디자인은 예쁘고 착용만 해봤을때는 바지가 너무 좋아서 입기로 결정했습니다.
한 한 달 정도 입었는데 도저히 못 입겠어서 옷장에 그냥 박혀있어요
지퍼 후크가 저렇게 수시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어나고 바지 앞쪽이 단추 밑으로 계속 저렇게 벌어집니다(지퍼가 보이도록)
한번은 한 3센티정도 지퍼가 내려가 있었던 적도 있어요. 하도 저래서 지퍼 올리고 꾹꾹 눌러놨었는데도요
앞에서 보기에도 너무 별로고 그래서 안 입어요. 바지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디테일이 너무... 안 좋은 것 같아요....
디자인은 예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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